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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의 스페셜 웹툰 포스터가 공개됐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17일 개봉을 하루 앞두고 원작자 조금산 작가가 직접 그린 스페셜 웹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원작 웹툰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캐
특히 조금산 작가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후 “유쾌하면서도 재밌게 잘 봤다”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18일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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