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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 25)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하며 화제다.
요요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의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해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트로트계의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예명인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의 단어 ‘요요’에 아름다울 미(美)를 더한 것이다.
또한 요요미는 지난해 열린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에서 BEST 트롯상 여자부문을 수상했으며 지난 10월 순천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요요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요요미 - YOYOMI'는 약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요요미는 50~60대 팬덤을 보유해 ‘아저씨들의 아이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요요미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했다. 김연자,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 채널에서 김연자와 요요미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한편, 요요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애칭과 같은 제목의 노래 ‘해피 바이러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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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