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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내년 1월 12일 결혼하는 가운데, 약지에 낀 반지로 '품절남'을 인증했다.
김승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외식은 여기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주황색 비니에 갈색 패딩을 입은채 개그맨 변기수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그의 네 번째 손가락, 약지에 끼워진 반지가 빛난다. 결혼을 앞두고 한층 밝아진 외모도 눈길을 끈다.
김승현은 지난 10월 MBN 정보프로그램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 열애를 인정했다. 내년 1월 12일 장정윤 작가와 결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알토란’에 출연하며 장정윤 작가와 만나 일과 사랑을 다 이룬 김승현은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모델로 데뷔하며 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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