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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의 신생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누가 아들이고 딸일까요. 시간 참 빨라요. (쌍)둥이 부모님들 파이팅 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1년 출산한 이란성 쌍둥이 승빈 양과 승권 군의 모습이 담겼다. 똑 닮은 두 아이가 얼굴을 맞댄채 곤히 잠이 든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영애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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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