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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딘딘이 김종국의 벽돌 선물에 경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과 김종국이 딘딘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김종국이 들고 온 선물에 경악했다. 카트에 벽돌을 잔뜩 싣고 온 것. 이를 본 딘
해당 벽돌은 이상민이 딘딘에게, 딘딘이 다시 김종국에게 선물했던 것으로 다시 딘딘에게 돌아왔다. 김종국은 "끝까지 간다 영화 몰라? 아니 '의좋은 형제'다"라며 딘딘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