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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잇따라 상식을 틀리며 상식 백치미를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충북 단양에서 1박 2일 멤버의 조건 검증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멤버들은 마늘 감자탕을 걸고 상식 맞히기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순조롭게 정답을 맞혔다. 하지만 김선호는 독일 수도 질문에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실패했다. 이에 문세윤은 "뮌헨이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베를린이라고"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4라운드 천만 영화 제목 맞히기를 진행했다. 김선호는 자신있게 '신세계'를 외쳤다. 하지만 신세계는 천만 영화가 아니었다. 김선호는 "저 심지어 취미가 영화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