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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러리K |
오는 17일 갤러리K에서 ‘Goodbye 2019 Celebrity Exhibition’(굿바이 2019 셀러브리티 익스히비션, 이하 ‘굿바이 2019’)이라는 주제로 미술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김애경과 임하룡, 조형기, 이현우는 오픈 당일 무대 인사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네 사람은 갤러리K를 통해 “미약하겠지만 미술계의 발전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참여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특히 갤러리K의 전시 담당자 김철호 관장은 “이번 ‘굿바이 2019’ 전시회를 통해 각기 다른 느낌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작품 세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행사를 주관하는 아트노믹스 갤러리K는 지난 10월 틴탑 멤버 방민수와 나인뮤지스, 달샤벳의 미술전과 사진전 등 연예인들과의 연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가는 곳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굿바이 2019’ 전시회는 2주 동안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