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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모 서수연 사진="연애의 맛3" 방송 캡처 |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이필모-서수연 부부와 아들 담호가 함께한 부산을 방문했다.
이날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둘 만의 추억이 가득 담긴 부산을 셋이 되어 다시 찾았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자주 가던 횟집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고, 친구들은 아들 담호에게 능숙하게 분유를 먹이는 이필모를 보며 “아빠다워졌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필연부부 어서오이소’라는 환영 현수막이 걸린 민박집을 방문했고, 이필모는 횟집 어머니께 선물 받은 전복에 달걀말이와 어묵탕을 곁들인 저녁상을 뚝딱 차려 서수연을 불렀다.
이필모는 “1년 동안 고생했다”라며 “담호가
이후 필연부부의 방문 소식을 들은 송정 주민들은 성대한 환대 파티를 열어줬고, 세 식구는 파티가 끝난 후 해변을 거닐며 셋이 되어 더 풍성한 부산의 밤을 추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