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스타 허재가 줌바댄스에 도전했다가 당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이 세상 근심과 걱정을 타파하는 '저세상 텐션족'을 체험하기 위해 허재가 줌바댄스와 어머니 노래 교실에 도전했다.
허재는 줌바댄스 도전에 앞서 “농구선수를 해서 운동 신경이 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50분 줌바댄스 수업이 끝나기도 전에 지쳐서 주저 앉은 허재는 “나이트클럽 댄스와 다르다. 무척 힘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래도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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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