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찬미가 노후 준비 고민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AOA 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찬미는 "아이돌이라서 노후가 걱정이에요. 노후 자금,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는 거죠?"라며 고민을 고백했다.
이에 장성규는 미주에게도 노후 준비를 걱정하냐고 질문했다. 미주는 "지금은 그 생각하죠. 뭘 사는 게 좋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주는 "노후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다
또 알베르토가 "근데 찬미씨랑 13살 차이니까"라고 덧붙이자, 장성규도 "그쵸. 정신 차려야 할 때죠"라고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댈님은 "노후는 누구에게나 다 찾아온다.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면서 노후 준비 팁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