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한 매체는 10일 강하늘이 최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수상한 고객들' 조진모 감독의 신작. 오랜 시간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은 별다른 목표 없이 삼수 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는 남자 영호 역을 맡을 예정이다.
강하늘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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