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 가수 박현빈(38)이 득녀,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10일 한 매체는 "지난 11월 15일 가수 박현빈의 부인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보도했다.
박현빈은 지난 2017년 5월 첫째를 득남한 뒤 이번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현빈은 2015년 4살 연하의 한국무용을 전공한 아내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여자친구를 배려해 5년간 비밀을 유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가정을 꾸린 뒤 박현빈은 각종 방송을 통해 사랑꾼 면모를 보여왔다.
박현빈의 둘째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아들에 딸까지 완벽하네요",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축, 샤방샤방한 딸 바보 예약",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딸과 행복하길", "
한편 박현빈은 11일 채널A 생방송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소감과 둘째 딸 사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박현빈은 배우 이윤지의 이종사촌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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