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최민환의 수상에 어머니가 울컥한 이유는 무엇일까.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올 한 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최민환, 율희 가족이 지난해 김승현 가족에 이어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 비, 지진희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시상식의 이모저모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상식을 앞두고 무엇을 입고 가야할 지 고민하는 등 참석 전부터 들떠 있던 율희와 달리 최민환은 평소처럼 여유롭고 담담한 태도를 유지했다. 하지만, 막상 수상 순간이 다가오자 최민환은 오히려 율희보다 더 긴장하기 시작했다는 후문.
이전의 어떤 상들보다
최민환 가족의 시상식 비하인드 풀스토리는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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