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주택청약 연예인 특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9일 이시언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아내를 죽였다’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주택청약에 당첨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시언은 "주택청약에 대해 사람들이 의심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댓글을 보니 연예인 특혜 있지 않냐고 조사해보라 하는데 너무 속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시언은 "주택청약 당첨은 드라마 '더블유(W)' 방송 전이었다. 의심하지 말아달라"라며 “특혜는 정말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한편, 이시언 주연의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블랙아웃 스릴러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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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