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공개 "왕자 아닌 대감 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왕관을 썼지만 왕자 아닌 대감 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쿠션에 기대 앉아 있는 담호군은 귀여운 표정으로 눈을 반짝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어쩌며 이렇게 사랑스럽나", "참 귀엽게 생겼다",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14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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