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전격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13년차 잡지사 기자에서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변신한 곽정은이 출연해 10년 간의 나홀로 라이프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곽정은은 기자 시절, 잡지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서
주변 친구들의 결혼 소식에 자신도 남들처럼 가정을 꾸려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을 느꼈다고. 이로 인해 만난 지 2주 된 남자와 결혼을 결심, 그러나 결혼 생활을 하며 인생 최고의 외로움을 느껴 이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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