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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악플러의 공격에도 쿨한 대응으로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조카는 늦잠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아프니? 힘들지? 고통스럽지? 지옥 속에서 버텨봐 한 번"이라며 악성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구혜선은 "악플러다"라며 "선처해드릴게요", "행복하세요"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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