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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제이쓴-매니저가 눈물 투혼 김장을 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1회에서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매니저 박찬열과 함께 김장에 도전한다. 홍현희의 불타는 김장 열정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김장을 하던 중 눈이 매운지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이에 홍현희와 매니저가 고글과 선글라스를 총동원, 어떻게든 김장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이들의 이러한 열정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가수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가 연상되는 홍현희의 고글 쓴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홍현희는 '아틀란티스 소녀'를 재연해 달라는 남편의 말에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또한 이날 홍현희-제이쓴-매니저는 김장을 하면서 여러 난항을 겪었다고 한다. 파를 다듬을 때 매운
현장을 초토화시킨 두 번째 어려움은 무엇일까. 방송은 7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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