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우월한 비율+여신 비주얼... 완벽 공항패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헤이즈가 완벽한 공항패션을 뽐냈다.
헤이즈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일본에서 열린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헤이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헤이즈는 하얀색 티셔츠에 빨간색 체크무늬 재킷을 걸치고 연청색 스키니를 매치해 완벽한 공항패션을 보였다.
헤이즈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두 눈을 꼭 감고 깜찍한 윙크를 날리기도 했다. 헤이즈의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 빛나는 여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헤이즈는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힙합&얼반 뮤직 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헤이즈는 “모든 아티스트의 정당한 수고가 절대 헛되지 않게 좋은 음악 환경이 만들어져서 여러분들이 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두 한 해 동안 고생하셨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헤이즈는 최근 논란이 된 '음원 사재기'를 언급한 듯한 소신 발언으로 현장에 있던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블락비 박경은 특정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해 ‘음원 사재기’를 언급했고 이에 가요계 쪽에서는 음원 사재기 관련 소신 발언 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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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