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나운서 출신 여행 작가 손미나가 ‘철파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한 방송에서 밝힌 아버지와의 일화도 재조명 되고 있다.
손미나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생에서 최고의 선생님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평생 교육자로 사진 우리 아버지"라고 답했다.
손미나는 “(아버지가) 38년생이니까 연세가 많으시다. 한번은 제 남동생이 프랑스 여자와 결혼한다고 걱정하면서 말씀 드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아버지가 막 웃으시면서 ‘내가
한편 손미나는 오늘(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