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일일매니저 체험 소감 "10시간 엑소 매니저 알바, 많은 생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보이그룹 엑소(EXO) 일일 매니저 체험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최장시간 알바였다"는 글과 함께 소주 한 잔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약 10시간 매니저 알바를 마치고 한 잔"이라며 "많은 생각을 불어넣어준 알바 고마워. 용운아더 애정하게 된 엑소B"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주유소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아르바이트 중 수호를 마주쳤고, 구두로 엑소의 일일 매니저 체험을 하기로 약속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구두 계약이 성사돼, 장성규는 4일 엑소 일일 매니저 체험을 마쳤다. 장성규와 엑소가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성규의 엑소 매니저 체험기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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