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 사진="살림남2"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버지는 평소와 달리 어머니의 냉랭한 태도에 한마디 대꾸도 못한 채 오히려 엄마를 이해하라고 아들들을 타일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김승현은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이번 기회에 좋은 양복 한 벌 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어머니는 서운함이 폭발했고 “한복 빌려 입어라”고 말해 그의 분노를 더욱 자극했다.
또한
이후 어머니는 두 아들에게 하소연을 하기 시작했고, 아버지는 각서까지 쓰기로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