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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 조여정과의 우정샷을 공개해 종일 화제가 됐다.
옥주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첨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송혜교, 조여정과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송혜교가 치킨을 먹고, 옥주현의 다리를 조물조물 안마해주는 모습 등 여자친구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공개돼 공감을 샀다.
옥주현은 "조물주께서 11월에 쓸 미모 가루 한 통을 다부어 빚은 절세미인 월드스타께서 다리 마사지도 매우 꼼꼼하게 잘해주시네. 아이 시원해. 얘는 왜 손발도 예뻐. 11월, 예뻤던 그날 밤"이라는 글을 남겼다.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은 데뷔 시절부터 절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참우정 응원한
옥주현은 1980년생, 송혜교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세 미녀는 비슷한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해 우정을 쌓아왔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옥주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