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음악동창회 '좋은가요'가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tvN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음악 동창회. '좋은가요'는 솔직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 그리고 진한 우정을 가진 절친들의 무대를 통해 또 다른 뮤지션들의 탄생이 기대된다. 또한 시청자에게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좋은가요’ 가 중심이 되어 최신 트렌드부터 스테디 명곡의 향연을 펼칠 예정.
'좋은가요' 제작진이 금일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첫 녹화의 생생함이 그대로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음악 동창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MC 군단으로 이수근, 유세윤, 김신영, 정은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좋은가요'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관객들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서 있는 네 명의 MC들이 특별한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제작진 역시 "무대 경험이 많은 분들이 MC를 맡아 더욱 시너지가 커지는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MC들 뒤로 보이는 '좋은가요'라는 프로그램 제목이 녹화 현장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가운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 역시 함께 공개해 '좋은가요'를 향한 기대감과 열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하게 만든다.
'좋은가요' 제작진은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많은 일반인 출연진들과 MC, 멘토들의 궁합이 완벽했다. 떨리는
tvN 음악동창회 '좋은가요'는 오는 2020년 1월 4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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