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99억의 여자’ 본방사수 부르는 윙크...“고마워요 여러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팬들의 쌀 화환 선물을 인증했다.
김강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화환 감사합니다. 정말 멋졌어요. 고마워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팬들이 선물한 300kg 쌀 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자신의 스틸컷을 배경으로 깜찍한 윙크를 날리고 있는 김강우에게서 팬 사랑이 느껴진다.
김강우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동생의 죽음 후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경찰 강태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의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강우를 비롯해 조여정, 정웅인, 오나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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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강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