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공민지가 소속사 더뮤직웍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이로써 공민지와 더뮤직웍스의 전속계약 관계는 계속 유지됩니다.
더뮤직웍스 측
공민지는 지난 2016년 투애니원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더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소속사 더뮤직웍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