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표예진, 미워할 수 없는 청순美... ‘온유리는 싫지만 표예진은 좋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표예진이 미워할 수 없는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표예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벌써 10회에요 #VI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극중 배역 이름인 ‘유리’라고 적힌 대본을 들고 이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브아이아피)'의 본방사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슴 같은 눈망울과 청순미 가득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표예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신재하는 “그러네요 온.유.리.씨”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나라는 “진짜 애썼어 우리 천사야. 유리가 있어 정선이도 있다”라고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온유리는 싫지만 예진언니는 좋아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연기 진짜 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표예진은 ‘VIP'에서 주인공 나정선(장나라 분)의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과 불륜을 저지르는 온유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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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예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