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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라디오 DJ 데뷔 1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지난 3일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공식 SNS에는 "영스는 좋습니다~ 쏨디가 DJ라서~ 쏨디를 울린 오늘 오프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소민은 "12월 3일! 제가 영스 디제이를 시작했던 날. 벌써 1년이 됐네요. 1,2,3 나란한 숫자가 특별한 의미가 되는 밤이라고 시작했는데요. 1년이 지난 오늘 역시, 저에게는 참 특별합니다. 고맙습니다. 1년 동안 함께 해주셔서요"라며 운을 띄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라디오 스튜디오 안에서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다.
정소민은 또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소민은 지난해 12월 3일 '영스트리트' 새로운 DJ로 발탁돼 매일 오후 8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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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