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마(MAMA)' 오늘 개최, 방탄소년단·갓세븐·트와이스 총출동

↑ 2019 MAMA /사진='Mwave' 홈페이지

올해 11회를 맞은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오늘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됩니다.

'2019 MAMA' 측은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될 대상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립니다. 특히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등 총 4개 부문 대상에서 어떤 영광의 얼굴이 탄생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2019 MAMA'는 최초로 돔에서 펼쳐치며, 장소는 일본 나고야 돔입니다.

2019 MAMA 관계자는 "돔 공연장은 당대 최고인 아티스트에게만 허락된 곳이자, 가수 모두가 선망하는 무대"라고 설명했습니다. 2019 MAMA 측은 4만 석 규모의 나고야 돔에서 펼쳐지는 무대는 압도적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박보검은 이번 '2019 MAMA'의 호스트로 나섭니다.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MAMA'의 호스트로 나선 박보감은 앞서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올해 또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오늘(4일) 오후 4시 레드카펫과 오후 6시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2019 MAMA'는 Mnet과 아시아 각 지역 채널 및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