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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백두산’이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남과 북을 오가며 사상 초유의 재난에 맞서는 다섯 인물의 폭발적인 시너지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총 네 번의 화산 폭발이 예측되고, 한반도를 초토화시킬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비밀 작전에 투입된 북한 요원 ‘리준평’ 역 이병헌과 EOD 대위 ‘조인창’ 역 하정우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강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 마동석,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그리고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 역 배수지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맞서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한다”라는 카피는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분투하는 인물들의 긴
‘백두산’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