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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MAMA' 호스트로 참석, 올해도 행사를 빛냈다.
Mnet 측은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보검이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호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 2017년 'MAMA'에 처음 참석한데 이어 지난해, 올해까지 올해까지 3년 연속 출연을 확정했다. 박보검은 앞서 두
한편, '2019 MAMA'는 오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개최되며 레드카펫은 오후 4시부터,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Mnet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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