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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처음 공개돼 화제다. 청첩장 사진 속 장정윤 작가는 단아한 미모가 빛났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 MC 왕종근은 "벌써 12월이다. 올해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특히 승현 씨를 보며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면서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살겠다"며 '알토란'에 출연하며 만난 방송작가인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담긴 청첩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정윤 작가는 김승현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분홍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어깨에 걸친 장정윤 작가는 웨이브 단발머리에 단정한 옆모습의 단아한 미모를 자랑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참 예쁘다", "잘 살길 바란다", "축하한다", "행복한 가정 이루길" 등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와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내년 1월 결혼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