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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임신 중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집을 방문해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채영은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만난 홍진영과 친한 사이로 이날 홍자매 집을 찾았다.
이날 홍진영은 늘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한채영에 "살이 쪄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홍진영은 "최대로 살쪘을 때가 몇 kg이었느냐"고 물었고 한채영은 "임신했을 때를 포함하면 68kg, 아닐 때는 56kg"이라고 답해 홍진영 선영 자매를 실망시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