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과 이성민이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500만 달성시 공약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동반 잡지 화보 촬영에 임한 배정남과 이성민의 모습을 그렸다.
메이크업을 마친 배정남과 이성민은 본격적으로 화보 촬영에 들어갔다. 배정남은 프로답게 단박에 포즈를 지어보였다. 반면 이성민은 포즈에 어색해 했다. 하지만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 배우임을 증명했다.
배정남은 영화에서 이성민, 개, 김서형 다음으로 나오는 팬더와 자신의 분량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성민은 "판다 탈 쓰고 놀이공원 가는 거 어때?"라고 제안했다. 이에 배정남은 "형님도 하셔야죠. 제가 500만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