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정석용 임원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릉 여행을 떠난 임원희,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새벽 기차를 타고 강릉에 도착,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잠시 잠을 청했다. 그러나 이들이 눈을 뜬 시간은 해가 진 후였다.
이에 정석용은 임원희에게 “술 먹고 밥 먹고 이
이후 서울로 떠날 준비를 마친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여기 괜찮은 한의원을 알고 있다. 내가 강릉에 인맥이 많다. 혹시 침 맞지 않겠느냐”고 권했다.
그러자 정석용은 “너 술 안 깼냐. 왜 여기 와서 침을 맞느냐”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