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이 계유정난을 쉽게 설명해 줬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 정유미가 강원도 영월에서 단종의 일대기를 따라갔다.
설민석은 "10월 10일은 피의 밤이었다"며 계유정난을 설명했다. 그는 수양대군이 김종서가 편지를 읽을 때 부하를 시켜 철퇴를 내려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종서를 친 다음 수양대군은 궁궐로
이에 유병재는 "그럼 사실관계를 다시 파악하게 되면 난이라는 이름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라고 물었다. 설민석은 그렇다고 답하며 "계유정난은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싸움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