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오민석, 김미숙 등장에 일촉즉발(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오민석 김미숙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와 오민석이 재회 후 김미숙에게 들킬 위기를 맞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도진우(오민석 분)가 뜻밖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진우는 김설아를 집앞으로 데려다줬고, 김설아가 흘린 휴대전화를 주려고 그를 불러세웠다.

그러나 그때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나타나 김설아에게 “왜 이렇게 늦게 왔느냐. 방송은 아까 끝난 것 같은데 녹음이 있었던 건가”라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선우영애의 등장에 도진우는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자동차에 몸을 숨겼다.

이에 김설아는 다급하게 “콩나물 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선우영애의 눈을 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