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풀인풀’ 설인아 김재영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가 김청아(설인아 분)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이 담겼다.
구준휘의 손을 잡고 걷던 김청아는 돌연 걸음을 멈췄고, 구준휘는 “혹시 내가 너무 빨라서
이에 김청아는 “우리 천천히 좀”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구준휘는 잡고 있던 손을 놨다.
그러자 당황한 김청아는 “손이 아니라 다리를 말한 것”이라고 서둘러 해명했다.
이어 “같이 걷고 싶은데 혼자 뛰게 하지 않느냐. 황새다리, 뱁새다리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