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도 아이 앞에서는 학부모였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산소 같은 그녀' 이영애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이상윤과 과학 공부를 하고 있는 승권이를 위해 이영애는 배추전을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승권이는 과학자가 되
이상윤과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 승권이를 본 이영애는 "여기는 왜 이렇게 조용하냐"며 조심스러워했다. 이상윤은 승권이가 과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이영애는 학부모로 변신해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물었다. 이에 이상윤은 "아이가 정말 하고 싶어해야 한다"고 답했고, 이영애는 이를 진지하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