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엘사로 완벽히 변신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산소 같은 그녀' 이영애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이영애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육성재와 이승기는 그녀의 딸 승빈이와 놀아줬다. 승빈이는 두 사람에게 엘사 분장도구를 건냈다.
육성재는 승빈이가 가
육성재는 승빈이를 위해 '렛잇고'를 불러줬다. 육성재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이승기는 허구의 피아노를 연주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승빈이는 "삼촌들 너무 웃겨요"라며 크게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