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반칙이 난무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단체 미션을 수행해 실패 시 알사탕이 적은 순으로 벌칙을 받는 '불신과 함께'레이스를 펼쳤다.
첫번 째 퀴즈미션에서 두번 째 시도 동안 전원 정답에 성공하지 못한 멤버들은 세 번째 시도에서 사활을 걸었다. 세번 째 퀴즈의 주제는 사람이었다.
멤버들은 스타의
하지만 마지막 사진을 두고 멤버들 사이에서는 혼란이 왔다. 그 때 양세찬이 감을 잡았고, 유재석은 "알려주면 안돼, 누구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은 서로 힌트를 주고 받으며 강한나를 맞혔고, 우여곡절 끝에 20점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