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김유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1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짜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하는 말과 생각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지한테 ‘얼마면 만나줄래’라든지 사귀자고 또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다이렉트(메시지) 보내는 분들. 무슨 생각이시냐. 사랑이 장난이냐. 돈으로 사랑을 사시냐”며 일갈했다.
이어 “정말 몇 번이고 참았다. 그냥 글이라고 생각하고 쓰는 것 같은데 보는 사람한테는 큰 충격이고 스트레스다”라며 “우리는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상식이 없는 글이나 생각
그러면서 “연맛은 리얼이다” “가짜 아니거든” “진짜라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TV조선 ‘연애의 맛3’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0월 ‘연애의 맛3’을 통해 처음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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