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승현이 예비 신부 장작가의 얼굴을 공개한다.
오는 12월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청첩장 속 얼굴이 공개된다.
이날 왕종근은 오프닝에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우리 승현 씨 보면 참 마음이 짠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여 모두에게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말하며 ‘팔불출 예랑이’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장 작가’를 가리키며 “(장 작가가) 정말 좋아하고 있다. 나도 김승현
김승현과 그의 평생 짝꿍 ‘장 작가’의 투샷은 12월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알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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