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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드 ‘롱보드 여신’ 최진이 오스틴 강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진은 모델 매니지먼트 몰프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인생 2막을 연다.
몰프는 “계약과 동시에 단편영화 촬영. 뷰티화보와 웨딩화보 모델까지 발탁됐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진은 12만 팔로워를 보유한 올해 20살의 SNS 스타이기도 하다. SNS에서 롱보드를 타는 영상을 보고 자유로운 모습에 반해 18살이라는 나이에 롱보드를 시작했다. 풋풋한 외모와 화려한 롱보드 실력으로 4년 만에 ‘롱보드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큼발랄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으로 이력이 화려하다. 각종 TV CF, 패션화보, 전자제품 광고, 뮤직비디오, SBS 예능 프로그램과 tvN 단막극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또, 탁월한 몸매로 유명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얼루어 화보까지 찍으며 그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패션지 등에서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현장에서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최근 연기 공부에 매진 중인 최진은 “감정을 콘트롤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연기하는게 흥미롭다”며 “이제는 롱보드 대역이 아닌 주인공의 모습도 기대해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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