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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34)이 꽃보다 예쁜 미모를 뽐냈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사람. 스케일이 남다른 특별한 선물 받은 그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대기실에 앉아 자신의 몸 크기와 비슷한 거대 꽃바구니를 선물 받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선물에 화답하듯 ‘손 하트’를 날리는 서효림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서효림은 최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3) 대표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12월 결혼과 현재 임신 중이라고 경사를 알렸다. 그래서인지 더욱 “설렘 가득,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효림”이라는 문구가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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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의 예비신랑 정명호 대표는 서효림 보다 9살 연상이며 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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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지끄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