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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2020년 SBS 월화극의 포문을 연다.
SBS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내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아무도 모른다'는 3월 중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후속작이다.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과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 수술 천재 서우진(아효섭 분), 인생을 다
‘아무도 모른다’는 성흔 연쇄살인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강력계 형사 차영진(김서형 분)이 19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맞닥트리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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