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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가 박지원 아나운서를 칭찬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KBS 뉴스' 새 앵커 발탁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종명 보도본부장, 염경철 기자, 이소정 기자, 최동석 아나운서, 정연욱 기자, 박지원 아나운서, 김태욱 앵커, 이승현 아나운서, 김도연 아나운서, 위재천 기자가 참석했다.
오는 30일부터 '주말 뉴스9'의 새 앵커가 되는 박지원 아나운서는 "입사 2년차"라며 "보도국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저도 보도국에 뿌리를 내리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은 정연욱 기자는 "아나운서가 방송 이끄는 순발력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태어
'KBS 뉴스'는 지난 25일, 새 앵커들로 새단장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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