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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가 완전체로 뭉쳤다.
멤버 하니는 27일 오전 자신의 SNS에 “#EXID #Bad Girl for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있는 EXID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고혹적인 매력과 함께 오랜만에 보는 EXID 완전체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EXID는 지난 5월 말을 기점으로 다른 소속사로 흩어졌다. 솔지, LE, 혜린은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
당시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12월 2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배드 걸 포 유'(Bad Girl For You)를 발매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