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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명품양복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선 유재석 조세호이 고덕동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누던 쌍둥이 자매는 첫 사회생활을 앞두고 명품백과 화장품을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나도 명품 양복을 12개월
그는 20여년전 구입했으나 지금까지도 버리지 못하고 간직 중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땐 내 카드가 없었다. 쓰리버튼의 명품이었는데 중요한 자리엔 무조건 그 양복을 입었다”며 엄마 카드로 첫 명품양복을 샀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