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카멜리아힐. '동백꽃 필 무렵' 지나 동백꽃 질 무렵 여기서 나는 동백이 신랑은 용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슬기가 활짝 핀 동백꽃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슬기의 살짝 드러난 D라인과 환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슬기는 "까불이 할 사람?"이라며 장난스레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재미있게 놀다와라", "슬기 꽃이 제일 예쁘다",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기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달 15일 SNS를 통해 결혼 4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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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